주말에 일본인 친구들이랑 에어전시를 통해서 시애틀을 하루 갔다가 왔다.

아침에 눈이 오고 있어서 시애틀에도 눈이 올까 걱정했지만시애틀에 도착해서 눈이 멈추고 하늘이 개어서 기분이 좋았다.

9시에 출발해서 11시쯤 국경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를 받았는데 엄청 간단하게 끝나서 정말 신기했다.

국경을 넘어서 시애틀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곳이 스페이스 니들이었는데

스페이스 니들은 정말 높고 컸고 구름 때문에 계속 움직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스페이스 니들 다음에는 스타벅스 1호점을 갔는데 정말 로고가 다른 지점이랑은 달랐다.

그리고 거기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커피를 마시는 사람보다는 텀블러를 사는 사람이 더 많았 던것 같다.

시애틀에서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아울렛에 들렀는데 브랜드가 정말 많았다.

사람들 말로는 거기가 엄청 싸다고 했다. 아울렛이 정말 넓어서 다 돌아다닐라면몇시간은 걸릴것 같았다.

시애틀 하루 여행이라 정말 짧았던 것 같아서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되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