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would you like to에 대해서 배웠다

또 주문할때는 i would like to~해서 음식점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 반에 학생수는 10-15명쯤 된다

한국과 다른 점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한다는 점이다. 아직도 그런 부분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적응 하려고 노력중이다

elementary-intermediate반을 다 들어보았다

수준이 많이 차이 났다 

elementary 반은 거의 단어단어를 연결하는 식으로 말하고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는 학생은 극히 드문것 같다 기본적으로 문장을 어떻게 만드는지 과거형 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을 배운다

하지만 intermediate반 학생들은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문제가

없는 수준의 학생들이 속해 있다

아래반 학생들은 발음도 부정확해서 영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브라질 친구들이 영어를 할 때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또한 라이팅 시간에 글을 쓴 후 서로 문법을 체크 해주는데

영어 알파벳이 정확하지 않고 필기체로 흘겨 써서

체크를 못 해줄 때가 많았다

되도록이면 높은 반으로 갈 실력을

쌓은 다음 어학 연수를 가는 것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