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지만 길거리에서 술은 마시지 말자

사람들이 재즈를 감상하면서 파트너와 춤을 췄다

신기했다 이런걸 보면서 내가 진짜 외국에 왔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몬트리올은 재즈 페스티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재즈를 잘 듣지는 않지만 재즈 페스티벌이 유명하기 때문에 가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을 관람했다.

관람객 중간중간엔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었고 술을 마시면서 즐길 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는 빨리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30분 전부터 가서 기다리면 좋읗 것 같다 가수가 누군지도 잘 모르고 음악도 생소한 것이라 흥이 많이 나지 않았다 1시간 정도 구경한 후에 집에 갔다 재즈 페스티벌을 후원해주는 회사들의 이름들이 곳곳에 깔려있고 한국 회사인 현대 자동차도 있었다 이주정도 계속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하니 다른 날에 또 가바야겠다

지하철역 근처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쉬웠고 들어갈때 가방 검사를 하기 때문에 큰 위험이 있지는 않았다 몬트리올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영어발음 또한 다 제각각이다 한달이 지나고 보니깐 그 몰랐던 발음들도 익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