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는 수,토요일 마다 올드 몬트리올 쪽에서 폭죽놀이를 한다 처음에는 몬트리올에서 폭죽을 많이 터트리니깐 몬트리올이 정말 부자이구나 생각했는데 홈스테이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나라마다 요일을  맡아서 폭죽을 준비한다고 했다. 중국,필리핀,미국,이탈리아,캐나다 등 평생 볼 불꽃놀이를 여기서 다 보는 것 같다 오랜시간동안 불꽃놀이를 해서 지나갈 때마다 불꽃을 볼수 있다 길 거리를 걷고 있으면 빌딩에 비친 불꽃을 볼수 있다 몬트리올은 참 영화같은 곳이다 

오늘도 바베큐 파티를 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정말 좋아서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음료수도 무한으로 리필되고 원하는 이탈리아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다 또 홈스테이 가족들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아이스크림이 빼곡히 냉장고에 있고 요플레 등 간식들도 많다

문제는 내 영어 실력이다 자신감을 갖고 영어 말하는 거에 부끄러워하지 않아야겠다 홈스테이 가족들은 바와 조금한 카지노??같은 공간을 운영하는데

아직 가본적은 없다 나중에 방문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