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단어의 쓰임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고 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 조금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엔 문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저의 기본 문법은... 아주.. 탄탄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름 영어 문법책을 씹어먹을정도로 봤고 + 수년간 과외

에도 불구하고

실생활에서 쓰이거나 아님 책을 읽다가 이렇게도 쓰였나?

아니면 명사+전치사/ 동사+전치사가 달랐다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헷갈려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제대로 아는게 아니였구나 싶어 헷갈릴때마다 정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한번 헷갈린건 계속 헷갈리더라고요 ㅠㅠ

전 이런 식으로 조금이라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었던건 좀 더 명확하게 하기위해서

정리했습니다.

특히 말하다보면 내가 이런 부분이 약하구나를 알게 되더라고요

첫달? 두달은 그냥 다 모조리 헷갈렸는데

이제 4달이 되니까 자꾸 틀리는 부분을 머리가 아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어 이거 또 헷갈리네

이거 써놔야겟다

(까먹음)

어 맞다 이거 헷갈렷네

(까먹음)

몇 번 까먹음을 지나면 적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