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시내를 구경하다 보면 사람들이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썻는데 친구가 알려줬다 보기에는 정말 감칠맛 날 것 같고 맛있어 보이지만 막상 먹으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달다 그냥 초콜릿 그 자체다 초콜릿은 크림 아이스크림을 겉에서 감싸고 있기 때문에 굳으면 단단해 져서 먹기도 불편하다 나는 먹다가 도중에 초콜렛은 남겨두고 안에있는 하얀 크림 아이스크림만 골라 먹었다 가격도 너무 비싸다 컵 아이스크림 한개에 거의 6천원 정도 되는 것 같다 한번 먹어 보기에 좋은 것 같고 두번 먹어볼 맛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젤라또나 일반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는 것 같다

Place des arts 역을 지나는데 저렇게 커다란 체스판이 있었다 2개의 경기가 진행중이었고 정말 진진하게 경기를 하고 있었다 체스 룰을 몰라서 사진만 찍고 왔는데 약간 ‘장기 ‘와 비슷한 것 같다 요즘 장기 게임을 하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체스룰을 익히고 경기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