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식으로 썼구요

두번째날 끝나고 느낀점은 아… 이제 반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아침9시전에 와서 밤9시쯤 학교를 나서면서

아침 점심 저녁 학교에서 다 먹었어요 ㅠㅠㅠ

눈뜨고 학교가면서 수업할 내용 머릿속으로 한번 쭉~~~~ 시뮬레이션

혹시 다른거 말할거 있나 계속 영어로 생각~~~~~

학교가면, 피피티고치고, 티디만들고, 파워포인트로 계속 수업하는척 중얼중얼연습..

그 외 필요한, 출석체크, 수업자료 만들어서 프린트해놓고 오리고 만들어놓기

그 와중에 계속 수업내용 생각, 순서 생각, 영어로 명확하게 말하는 법 연습

발음 걱정 되는거 다시 한번 체크

혹시 이상한 점 없는 지 또 체크 체크, 선생님한테 또 묻고 물어보기..

이게 그냥 일과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으샤으샤 계속 같이 고민하면서

준비할수있어서 진짜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당

3,4번째날 마져 올리고 전체적인 얘기 다시 해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