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여행 자체를 자유여행으로 간거지만 그랜드캐년은 절대 우리둘이 갈 수 없어서 그랸드캐년만 한국 여행사를 껴서 여행을 다녀욌다. 줌줌투어 1박2일 패키지를 이용해서 다녀왓다. 우린 예약할때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캠핑카에서 자는거교 하나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것이였다. 솔직히 캠핑카 스케줄이 더 마음이 들어서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캠핑카에서 자는건 진짜 아닌것 같아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결정햤다. 먼저 떠나는날 여행사에서 차로 픽업을 해주신다. 우리가 다운타운..? 쪽이랑 떨어져있어서 우리가 가장먼조 픽업이 되었고 그다음에 하나둘 픽업이 됬다. 사실 같이 가는 사람들이 진짜 중요하기도 한데 우리랑 같이 갔던 사람들은 진짜 괜찮은 사람들 이였고 되개 재미있었다!! 가이드님도 친절하셔서 좋았다. 

처음으로 우린 한국식당에서 소고기 국밥..? 같은걸 먹었는데 진짜 꿀맛이였다. 이름이 김치식당 인데 처음에는 무슨 이름이 김치식당이야..?이랬는데 진짜 레알 맛집이였다. 여튼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년은 꽤 멀어서 3시간은 넘게 가야 했던것 같다. 그때가 10월말이여서 그런지 해가 빨리진다고 가이드님이 조금 서두르시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타이트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가이드님이 우리한테 많은걸 보여주고싶으셔서 그런걸로 보였다!! 

                     <그랜드 캐년 첫날 스케줄>

                       1. Route 66 

                       2. 그랜드 캐년           

                       3. 앤텔로프 캐년

                       4. 홀스슈밴 (이건 그다음날 아친에도 감) 

                   <그랜드 캐년 둘째날 스케줄>

                       1. 홀스슈밴 

                       2. 댐(이름기억안남) 

                       3. 핑크샌드 (가긴했는데 비와서 못봄 이                                    름은 핑크샌드인데 절대 핑크아님)

#중간에 계속 먹을게 많음. 우리가 관광하는 사이에 가이드님이 막 먹을거 사오신다!!!! 거의 식도락 여행 수준 이였다. 아침부터 햐서 국밥 피자 아이스크림 인앤아웃버거 등등,, 저녁은 바베큐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