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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벤쿠버] ILAC - 키칠라노 비치
학 교 ILAC 지 역 벤쿠버(Vancouver)
작 성 일 19-09-04 17:37 작 성 자 SMARK 조 회 3,503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유주제로 연수일기를 작성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친구와 함께 키칠라노 비치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다운타운에서 만나서 버라드 스테이션 근처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44번 버스를 타고 키칠라노 비치에 갔는데 25분 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마침 당일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고 더워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이들 나와있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영복을 입고있는 모습을 보니까 여름이 오기는 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따로 수영장도 있는데 보기에도 아주 수영장 물이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비치 발리볼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잔디밭에서 요가를 하거나 가족들, 친구들끼리 수영을 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어요. 저희는 아직 날씨가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춥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전혀 준비를 해오지 않았는데 사람들을 보니 괜히 저희도 물에 들어가서 놀고 싶더라구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잉글리시 베이보다 키칠라노 비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치도 더 예쁜것 같고, 사람들이 더 여유롭게 쉬는 것 같이 느껴져요. 잉글리시 베이와는 다르게 키칠라노 비치 주변에 있는 집들도 잉글리시 베이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조그맣고 예쁜 집들 뿐이라서 더 평화롭고 풍경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여름이 되어서 밴쿠버에 있는 바닷가에 가면 항상 놀랐던것이 다들 수영복을 입거나 상의 탈의를 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도시 바로 옆에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는것이 내가 밴쿠버에 있기는 하구나라고 최근 실감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점심을 키칠라노 비치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가볍게 먹고 다운타운에 돌아와서 Thierry라고 하는 디저트 전문점에서 케이크와 친구는 아이스티 저는 아이스 초코를 마셨습니다. 지난번에 이곳에서 마카롱을 사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한번 다시 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이곳의 케이크나 디저트들이 너무 맛있어요! 저는 그렇게 디저트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곳이라면 디저트를 먹으로 와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정도예요. 영업시간도 제가 알기로는 밤 11시30분으로 제법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기때문에 아주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오늘 연수일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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