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다들 먹길래 도전을 해봤지만 한입 만 먹고 다른 친구들한테 넘겼어요 

그리고 저는 세븐일래븐의 슬러쉬를 먹으로 후다다닥!!!! 달려갔답니다 

세븐일레븐에가면 슬러쉬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제 친구와 저는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미친듯이 세븐일래븐으로 달려가 슬러쉬를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2 초반이면 텍스 포함해서 라지 사이즈를 먹을 수가 있어요 

욕심이 과해서 라지를 삿지만 사실우리나라 슬러시 크기를 생각하면 미들 사이즈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친구들과 다같이 수업후에 치즈케익 팩토리를 가기로 했어요

사실 가본 경험은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도전 !!!! 

에글린턴에서 치즈케익팩토리를 가려면 좀 여러번 갈아타야해욤.... 

저희는 YORK MILS 에서 내려서 버스를 갈아탄 후 

Wilson Ave at Dufferin St West Side 1656에서 내려서 갈아타서 좀 걸어갔답니다.  

여기에 욕대일역에 있는 큰 쇼핑몰은 정말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작은 코엑스같은 느낌이에요~~ 

아무튼 !!! 저희는 이제 치크케익크펙토리에 도착했답니다 

치즈캐익팩토리는 정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지만 가격이 좀 나가요... 

케익별로 안좋아하시는데 경험하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로 2분이서 나눠 드심 될 것 같아요 

저는 친구랑 파스타를 공유했는데 참고로 한참 기달려서 친구들한테 오죽하면 먼저먹고 집가라고 이야기했을 정도에요!!! 

거짓말 안하고 20분이상을 기다린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방문한다면 케익을 하나시키고 차라리 파스타를 또 먹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참고로 파스타는 크림파스타긴 해도 그렇게 크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좋았어요 저는 오일파스타를 좀더 선호하는 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