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벤쿠버 ILSC］#33 라이언의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 |||||
|---|---|---|---|---|---|---|
|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2-06-26 14:31 | 작 성 자 | 라이언 | 조 회 | 2,524 | |
오늘 비지니스 수업시간에 프리젠테이션을 했어요.. 내용은 나만은 회사를 만들어서 물건
을 팔기위한 프리젠테이션이었죠.. 그래서 각자 팔 물건을 정하고 거기에 대한 소개를 하
는 거에요..
일명 마케팅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하는 건데요.. 일종의 광고 같은 거죠..
사실 그 전날에는 팀 마케팅 프리젠테이션을 했어요.. 네명이서 한 회사의 팀원이 되어서
물건을 파는 것이죠.
시장조사라고 해서 제품에 대한 질문을 만들어요,.그리고는 시장조사를 하는 것이죠..
사실 시장 타겟은 저희 학원 친구들로 했어요..그래도 그냥 지나가는 학생들을 갑작스레
인터뷰하니까
좀 재미가 있었어요..거기다 저는 예전에 저널리즘 수업을 들었을때 길거리 인터뷰를 해
본적이 있는지라
밖으로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했어요,,정말 떨리기도 하지만 재미가 있더
라구요..
오늘은 개인별로 했는데 처음에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포스터를 만들고 그다음에 자신의
제품을 소개해요..
각자에게 8~1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짧은것 같지만 정말 긴 시간이더라구요..
일단 기존의 제품이 아닌 나만의 회사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서, 정말 어렵더라구
요..거기다
단순한 소개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이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시킬수 있는 발표를 해야됬어
요..
특히 팀으로 하다가 혼자서 하려니까 좀 더 힘이 들더라구요,,의견을 나눌 사람이 없으니
말이죠..
클레스 단계가 이전보다 높아서 그런지 소개글을 준비할 시간을 안주시더라구요.. 그냥
바로바로 즉석에서..
포스터를 만드는 동안에 소개글도 생각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진땀이 나더라구요.. 사람들 앞에 서는 연습을 몇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즉석에서 하려고 하니까
알던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말도 더듬더듬 거리고...
그리고 이건 제가 상상속으로 만든 브랜드이기 때문에 질문을 받았을때는 정말 어려웠어
요..
마케팅에는 4P라는 것이 있는데 Price, Product, Promotion, Place 이 네가지가 중요해
요..마케팅의 4요소죠..
처음에는 단어로만 들었을때 뭐가 뭔지 몰랐는데, 스스로 직접 표현하고 프로젝트를 하니
까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 차례가 아니더라고 다른 사람 차례일때 질문도 많이 하고 하니까 정말 영어가
느는것 같아요..
친구들과 서로 제품에 대한 흠을 잡아내려고, 어려운 질문을 하고 그러거든요..ㅋㅋ 싸우
는건 아니에요..ㅋㅋ
장난으로..ㅋㅋ 비록 장난같이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집어내기때
문에 더욱 어렵죠..ㅋ
그래서 더 많이 배운것 같아요,., 실수속에서 배운다고 하자나요..
사실 영어를 쓸때 준비하고 쓰진 않자나요., 한국말처럼 즉석에서 써야하니까.. 연습이 정
말 많이 되는것 같아요..
정말 이수업 추천해요..ㅋ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