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 8# 토론토 아일랜드

더 추워지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놀러다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인 요즘어디 멀리가기는 귀찮고 해서 지하철타고 금방 갈수있는 토론토 아일랜드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타고 쭉 내려가 유니온에서 조금 걸어가면 페리 선착장이 있는데8불 정도 면 왕복 페리티켓을 구매할수있다.페리 선착장이 두개인가 있었는데 한곳은 사설로 운영되는곳같았는데,30불이면 페리를 타고 토론토아일랜드를 싹 다 돌수있… [더보기]

토론토 ILAC 7# 수업액티비티, 책

담임선생님은 우리가 지루해하지않도록 많은 액티비티를 수업에 포함시킨다.그중 아주 쉬워보이지만 또 어려운게 하나 있는데 바로 틀린그림찾기 ㅎㅎ파트너와함께 다른 그림을 들고 서로 보여주지않고 말로만 설명하며 다른점 10가지를 찾아내는것인데이게 참 쉬워보이지만  은근히 어렵다 처음에는 뭐 이런걸 하라고 하나 유치하다 싶었는데 하다보니 이게 도움도 많이되고 문장만들기연습도되고 … [더보기]

토론토 ILSC. 61 비버테일!

비버테일 이라고 아시나요?비버테일은 캐나다의 전통 간식으로 우리나라의 호떡과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모양이 비버의 꼬리처럼 생겻다고해서 이름이 비버테일이랍니다!대신 단것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캐네디언 특성상 토핑이 아주 달짝지근하답니다! 저는 캐네디언입맛이기때문에 환상의 간식이었답니다 ㅎㅎ사실 저는 비버테일을 몇달전 푸드페스티벌에서 처음먹어 보고 반했지만, 그뒤로… [더보기]

토론토 ILSC. 60 오타와 여행

원래는 세션을 모두 마친뒤 여행을 가려 했지만, 계획이 변경되서 세션 중간에 방학을 내고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첫 여행지는 오타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오타와는 지루하고 볼거 없다는 평을 남겼지만, 캐나다의 수도이기도하고, 여행가는 길에 뭔가 안들렸다가면 후회 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첫 여행지로 선택하였습니다.볼거 없고 지루하다는 평과 달리 저는 오타와에 아주 만족했습니다.사실 약간… [더보기]

토론토 ILSC. 59 나의 1교시수업

이번 세션은 저의 마지막 세션인 6번째 세션의 시작이었습니다.저의1교시 수업은 또다시 AP수업 이었습니다.사실 시험과목, 비지니스 등을 하지않는이상은 AP아니면 커뮤니케이션이기때문에 이번에 AP수업은 세번째였습니다.막상 한국에서는 오면 말을 많이해보려고 커뮤니케이션위주로 수업을 편성할꺼라 예상했는데, 리딩과 라이팅을 통해서도 영어실력 향상이 상당부분 도움이되서 오히려 AP를 더 많이 들… [더보기]

[KGIC 빅토리아]#2. 드디어 학원 입성

드디어 KGIC 입학하는 날이다.  첫째날은 오리엔테이션과 레벨 테스트만 수행하였다.아침 8시 45분까지 오라고 하였지만 9시 되어야 시작하였다.준비물은 여권과 보험증권, 그리고 홈스테이 정보, 필기구가 필요하다. O.T를 시작하기 전 레벨테스트부터 시작하는데 과목은 Writing, Reading, Listening, Grammer, Speaking 이렇게 총 5과목이였다. 시험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 [더보기]

[KGIC 빅토리아]#1. 캐나다로 출발

캐나다로 출발!!- 비행일정 : 부산 => 나리타공항(일본) => 벤쿠버 => 빅토리아- 비행 시간 : 부산에서 출발하여 나리타까지 이동시간 2시간, 벤쿠버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한 대기 시간 2시간, 나리타에서 벤쿠버까지 이동시간 9시간, 빅토리아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한 대기 시간 4시간, 벤쿠버에서 빅토리아까지 이동시간 30분- 총 비행시간 : 17시간 30분토요일 오후 2시 비행기를 탑승하여 빅토… [더보기]

[빅토리아] PGIC 4. 캐나다에서 길 찾아 가는 법

캐나다에 처음 오면 혼란스러울거에요모든게 영어로 적혀있고 버스나 도로교통체계도 다르고특히나 한국처럼 데이터를 마구마구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니네이버 지도나 구글맵에 의존할 수 만은 없겠죠 그럼, 캐나다에서 길 찾는 법 알아볼게요  지하철역이나 버스에서 내리면 대부분 교차로에 내리게 될텐데요신호등에 도로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밑에 사진 보시면 E. Boradway라고 적혀있죠아… [더보기]

[빅토리아] PGIC 3. 빅토리아 이너하버

캐나다 빅토리아 하면 떠오르는건 이너하버입니다. 여름에는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 빅토리아라고 합니다.저는 불행하게도 10월에 왔더니비만 주구장창 줄줄줄줄 오고 흐리기만 하네요 ㅠㅠ햇볕은 일주일에 2번정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어쨋든, 햇볕이 쬐는 날에 이너 하버에 있으면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그림 그리는 사람도 있고 기타치는 사람도 있고 가지 각색이에요특히 점심… [더보기]

[빅토리아] PGIC 2. 레벨테스트 후기 및 학원 첫인상

저는 빅토리아 PGIC에 등록했어요학원가기 전날에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가 PGIC를 발견했죠!철문이 철컹 철컹 닫혀있길래 주말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확인차 한번 더 주소를 확인해보니 철컹철컹 문이 닫힌게 아니라 이사갔더라구요 ㅋㅋㅋㅋ더 넓고 좋은 곳으로 ㅋㅋㅋㅋ하마터면 첫날부터 철컹철컹 닫힌 문 보고 멘붕할 번 했네요 ㅋㅋㅋ 다른데 가실 분들도 학원 가기 전에 한번 학원 찾아 … [더보기]

토론토 GV #15 봉사활동

캐나다는 모든 사람이 생각하듯이 정말 추운나라인것 같다.그냥 추운정도가 아니라 정말 추운것 같다,아직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정말 춥다고 느껴지는걸 보면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 두렵다...한가지 신기한건 캐나다가 이렇게 춥지만 거리에 나가다 보면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조깅하는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다.뛰면 땀나서 안추운건가? 보기에는 엄청 추워보이는데, 다들아무렇지않은… [더보기]

토론토 GV #13 새로운반

월요일에는 새로운 신입생들의 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이라 학원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다.그래서 월요일은 쉬고 화요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가보니까 전주에 친 시험결과로 새로운 반이 편성되어 있었는데,결과는 로비의 티비화면과 프린트된 종이에서 자신의 반을 확인할 수 있었다.나 역시 반을 확인하고 새로운 반으로 들어갔다.가니까 알던 친구들도 있고 새로운 친구들도 있었다.근데, 이전에 … [더보기]

[밴쿠버 - KGIC] 18. 수업관련

reading & writing 수업에는 주로 단어에 연관된 의미를 연습시킨다. 우리반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사전 찾아 보는걸 안 좋아 하신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물어봐서 의미를 알아야 한다구 한다.그래서 정말 헷갈리는 단어가 나올때는 설명을 해주시다가 한번씩 그림을 그려서 이해를 시켜주신다.어느 한 스토리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모아서 짝 맞추기를 하고, 어떤 단어가 들어가 있는 문장을 만들… [더보기]

[밴쿠버 - KGIC] 17. 록키산맥(2)

셋째날은 원래 크루즈를 갈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시즌이라 그런지 운행을 멈췄다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곤도라를 타고 밴프와 레이크루이스등 록키산맥을 관찰한다고 했다.하지만 나는 곤도라를 타지 않고 곤도라를 타는 분들을 기다렸다.대신에 곤도라를 타지않아도 멋진 산맥들이 펼쳐져 있기에 이곳 저곳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아 밴프의 날씨는 정말 좋았던것 같다. 추울줄 알았으나 막상 가보니 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