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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공

자원 봉사 및 친구 사귀기
벤쿠버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두가지 있었다.
자원봉사와 캐나다친구 만들기. 자원봉사 같은경우는 좋은일도 하면서 내영어 실력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같아서 그랬고 캐나다친구는.. 많은 international students들이 대부분 학교친구들과 친하고 canadian은 만날 기회가 많지 않기때문에 캐나다 오기전부터 나는 꼭 캐나다친구를 만들것이라고 다짐했었다.
Meetup이라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지만 낯을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이미 많은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 가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보던중 집을 찾을때 사용했던 raigslist사이트가 떠올랐다.
아니나다를까 항목중에 volunteer 항목도 있었다.
처음에는 올라온 글에서 마땅한것을 찾아보다가 조건에 맞아 떨어지는게 없어서 내가 직접 글을 올렸다.
volunteer job 이나 english speaking people을 찾는다고 그리고 이틀이 지났을까 두군데서 연락이왔다.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다.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난다는게 혹시 잘못되는것은 아닐까....
그래도 이왕 벤쿠버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약속시간을 잡고 만났다.



첫번째 사람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가끔 시간 날때 paper work를 도와줄수 있느냐고 물어봤다.
주말에는 항상 한가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paper work를 하는 대신 영어를 가르쳐주겠다는 조건이었다.
나한테는 둘도없이 좋은 기회였다.일도 하면서 영어를 배울수 있는!!! 그래서 필요할때마다 꼭 연락을 달라고 했다.
두번째 사람은 혼자만나기 조금 그래서 학교친구랑 함께 만났다.
백인 또래 남자였는데 정말 친절했다.
처음에 긴장했던게 미안해질 정도로 좋은의도로 영어를 가르쳐주고싶고 같이 hanging out 하면 좋겠다고 했다.
친구와 나는 정말 고마웠다.
native speaker를 만날 기회가 흔치않은데 이렇게 기꺼이 도와준다고 하니 너무 고마웠다.
월요일에 함께 한국식당에 가기로 약속을 잡고 헤어졌다.
"수라" 가보고 싶은 식당이었는데 드디어 갈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백인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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