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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뉴욕 ] 뉴욕 지하철 과 LAN 케이블 구입을 실패.
작 성 일 10-04-22 17:45 작 성 자 캐공 조 회 2,885

어제 일찍 잔 덕분에 오늘은 무려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목이 말라서 잠을 깰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이 째질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물을 찾았지만, 물을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잠결에 방안을 돌아다녔지만, 저는 당연히 오늘 첫날이라서 미쳐 물을 사지 않았고, 룸메이트(네덜란드 학생으로 이름은 아놀드)도 물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엠버시 기숙사에 생수을 제공하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서, 새벽 4시에 온 기숙사를 헤집었지만, 먹을 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나가면, 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가 있을 것 같아서, 옷을 입고 기숙사 밖으로 나갔지만, 첫날이고, 새벽4시에 밖을 돌아다니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4시에 잠을 깰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좀 밝으면 밖으로 나가서 물을 구입할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몇시간을 참을 수 없어서, 눈물 딱 감고, 수도물으로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ㅠ.ㅠ.

제가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은 바로 수도물 이었습니다.ㅠ.ㅠ. 이 기억 평생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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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차후에 안 사실이지만, 기숙사 경우 지하1층에 가면, 헬스장, 세탁소 등등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생수가 구비(무료)되어 있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경우, 차후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면 기숙사 지하 1층에 가서 물을 먹으면 됩니다.

사실, 이 정보 기숙사 사는 사람도 초기에 대부분 모릅니다.
저도 1주일 지나서(우연히 세탁하기 위해서 지하 1층)에 갔다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기숙사에 지하 1층에 생수가 있다는 것을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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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첫날이지만, 제가 해야 할 것은 무척? 많았습니다.

기숙사 경우 각방 무료인터넷이 가능하지만, 무선이 아니라 유선이기 때문에 랜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랜 케이블을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구입해야 하거나 본인이 한국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진국인 미국도 당연히 무선 인터넷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랜케이블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랜케이블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숙사 매니져에게 물어보니, 학교 근처에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 위의 사진 처럼, 랜카드에 랜선을 연결해서, 방에 있는 포트에 꼽아서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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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회원님들 경우는 꼭 한국에서 랜케이블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5m 정도 되는 것 25~30$ 합니다.
만약 본인이 LAN 케이블이 가지고 오면, 첫날 부터 인터넷을 할 수가 있지만, 저 처럼 LAN 케이블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면, 몇일 고생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LAN 케이블 없어서 3일동안 인터넷 하지 못했고, LAN 케이블 구입하기 위해서 돌아다닌 경험을 하면 아직까지 혈압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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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오후 2시에 나왔습니다. 아침 부터 오후 2시까지는 그냥 기숙사 라운지에서 TV보고, DVD 보고 시간을 때웠습니다.

 

뉴욕 지하철을 어떻게 타는 지도 모르고, 학교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겸사 겸사 해서 미리 학교 위치도 알아 놓고, 랜 케이블도 구입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지하철을 타고 가야하는데, 저도 처음 타는 지하철이라서 좀 떨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지하철을 타보니, 넘 쉽더군요.

그냥 우리나라와 동일합니다. 노선 자체도 거의 직선 방향이고, 또한 각 구관에 상관없이 모든 요금이 동일합니다.


그리고, 7 Day Card(Unlimited) 24$구입하면, 버스나 지하철이나 제한 없이 7일동안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실수로 전철을 잘 못 탔다고 해도, 바꾸어 타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뉴욕 지하철" 코너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지져분 하다"?라는 것을 팍 느낄 수가 있었고, 한국의 지하철이 얼마나 깨끗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뉴욕 지하철 경우는 오래전에 만들었기 때문에. 전철이나 역이나 기타 등등 아주~~노후화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 읍내 기차역 같은 분위기 입니다.^^


엠버시 기숙사에는 이 기차를 타고 25분 정도 가서 28street에서 내리면, 역 바로 근처에 엠버시 학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학교 근처의 어떤 가게에서 랜케이블을 판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떤 가게에서 판매하는지 모르다는데 문제가 아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한국 마인드로 학교 근처 컴퓨터 가게를 모두 둘려 보았지만, 아에 컴퓨터에 관한 상점은 한개도 없었습니다.

 

아마 학교 주위의 3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주위를 싹싹 훑었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뉴욕에 와서 첫날 부터 맨땅에 헤딩한 꼴이 되었습니다. ㅠ.ㅠ

오늘은 그냥 학교 위치와 지하철 타는 법과 학교와 기숙사 시간 소요 정도을 아는 것으로 만족하고,

 

기숙사에 오니, 대략 6시 정도 되었는데, 아는 것이 없는 저로써는 특별히 할 것도 없었습니다.

저의 룸메이트는 오늘도 나갔는지 보이지 않고, 인터넷이라도 된다면 인터넷이라고 하겠지만, 랜케이블이 없어서 인터넷도 못하고.....

 

진짜 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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