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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뉴욕] 뉴욕 지오스(GEOS) 학교 오리테이션 및 첫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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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10-04-27 11:09 | 작 성 자 | 캐공 | 조 회 | 5,153 | |
오늘은 GEOS 가는 날입니다.
Geos는 찾기 무척 쉽습니다.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집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는 대략 지하철로 40분 걸립니다. 또 지하철을 갈아 타야 하기 때문에 10분 더 잡아서 총 50분 걸립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1시간 30분 전에 나와야 합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도보 20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철에서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 5~10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철로 타임스퀘어 역까지 40분 정도 걸립니다.
타임스퀘어역에서 다시 지하철을 갈아타서 34번까지 가야 합니다.
타임 스퀘어역에서 34번까지는 1구역이기 때문에 2분도 걸리지 않지만, 갈아타는 시간/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치면 10분 걸립니다.
34번 지하철에서 대략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까지 도보 10분 걸립니다.
그래서, 집에서 7시30분에 나와야 합니다.
그나마 어제 먹은 약으로 치통은 없어서 나름대로 잠을 푹잤지만, 이상하게 머리가 띵~~하더군요.
일명 "약먹은 상태" 라고 표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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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Advil는 추천 하지만, 절대 ADVIL PM는 먹지 말기를 바랍니다.
정말 그 다음날 하루종일 멍~~~ 합니다.
단순히 멍~~~하면 그나마 상관없지만, 짜증나게, 만사가 귀찮을 정도로 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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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40분 정도에 엠파이이 스테이트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뉴욕에 2주 정도 있었지만, 실제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들어가는 것은 저도 처음입니다.
약간은 긴장이 되더군요..^^
일단 건물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완전히 미로찾기 처럼, 정신이 없었습니다.
속으로 일단, 6층이니 복잡하게 여기 있지 말고, 6층으로 올라가서 Geos를 찾자는 생각으로 엘리베이트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둘려 보아도 엘리베이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10분 동안 1층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때, 경비원이 저를 보더니, "어디를 가느냐?"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Geos를 간다고 했더니, 경비원이 geos 알더군요.
그러면서 6층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아마, 저 말고, 그동안 저 처럼 1층에 헤맨 선배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냐? 물었더니, 경비원이 대략적으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곳으로 가니, 지하철 통과하는 것 처럼 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출입증으로 기계에 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지하철 처럼, 출입증을 센스에 대면, 들어갈 수가 있고, 출입증이 없으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저는 당연히 출입증이 없어서 들어갈 수도 없었습니다.
또 멍하게 통과하는데 앞에서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5분 정도 있으니, 이번데는 다른 경비원이 저를 부릅니다. 당연히 출입문 앞에서 멍하게 있으니, 궁금해서라도 불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6층의 GEOS를 가는데, 출입증이 없어서 통과를 못한다.라고 했더니, 그냥 보안검사(짐검사)를 하고 올라가라도 하더군요.
이때보니, 출입증으로 통과하는 옆에(대략 5m 떨어진 곳)에 공항의 X-ray 검사하는 곳과 비슷한 곳이 있었습니다.
△. 출입증이 없는 사람 경우는 공항의 X-ray 검사처럼, 짐을 검사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탈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짐과 소지품을 꺼내어서 x-ray를 통과하고 무사히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9시 넘었습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잡아서 탔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엘레베이터가 6층을 서지 않고, 그냥 30층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와서 1~6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탈고 무사히 6층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말로는 쉽게 적지만, 정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도착해서 6층까지 오는데, 무지 고생하고 무지 긴장했답니다.^^
그래서 9시15분에 Geos에 도착해서, New student 라고 했더니, 신입생이 모여 있는 오리테이션 장소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신입생 경우는 대략 10명으로 한국인 4명, 일본인 2명, 서양인(이태리2명, 터키 1명, 1명은 모름)
간단한 학교 소개와 막바로 레벨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원은 반반으로 나누어 반은 먼저 스피킹 테스트를 보고, 반은 문법/작문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GEOS는 첫날 오리테이션 경우, 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보고, 오후에는 수업을 듣습니다.
저는 레벨3 Intermediate를 받아서, 선생님의 인도하에 그반으로 갔습니다.
우리반 경우는 레벨3 정도라서 레벨상 한국인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반입니다.
한국인이 대략 6명 정도, 일본인 1명, 태국인 1명 서양인 4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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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오스 경우는 1반에 보통 10~12명 정도입니다.
다른 학교 경우는 1반에 15명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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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는데, 그놈의 ADVIL PM의 영향으로 정말 멍하게 수업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읽기를 시키는데, 1줄 이상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2줄 부터는 읽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오후 수업을 했습니다.
그나마 GEOS 경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 시간표라서 무사히 오후 수업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GEOS 오후 수업은 12시15분~1시15분 1시간 수업을 하고 1시30분까지 15분 휴식입니다.
그리고 1시30분~2시15분까지 수업을 합니다.
오후수업을 짧게 짧게 하기 때문에, 그나마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2시간 연달아 수업을 했다면, 가방 싸고 도망 나왔을 것입니다.^^
수업을 마치자 마자, 약국에 가서 ADVIL를 구입했습니다. 분명히 오늘 또 이빨이 아플 것인데, ADVIL PM을 먹었다가는 내일 또 하루를 망칠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구입했고, 아직 많이 ADVIL PM이 남아 있지만, 이것은 그냥 기념품으로 한국에 가지고 가서, 저와 아주 친한? 친구에게 선물한 예정입니다.ㅋㅋㅋㅋ
몽롱한 상태라서, 수업이 일찍 끝났지만, 무조건 집으로 직행했습니다.
사실, 지하철 타고 오면서도, 정신이 넘 몽롱해서,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집에 오니, 아주머니가 따뜻한 죽을 해 놓았더군요....
(아주머니도 내가 어제 이빨이 아파서 거의 먹지 못한 것을 알고 있었음)
정말 눈물 흘리면서, 따뜻한 죽을 먹으면서, 어머니 생각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