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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애틀] 미국의 크리스 마스는 대목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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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10-04-27 11:26 | 작 성 자 | 캐공 | 조 회 | 2,176 | |
우리나라 이브와 크리스 마스는 대목중에 대목장사 이다..
그래서 모든 술집을 비롯한 상점들이 이브와 크리스 마스를 장사를 한다....그릭 이브날 길거리에는
엄청난 인파들이 있고 자정이 넘어도 사람들이 집에 들어갈 생각들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미국은?...
모든이들이 정말 이렇게 가정적이였던가?...
듣자하니...거리의 부랑자들 또한 이날은 집에가서 가족들과 보낸다고들 하니 얼마나 가정적인가?..
그래서 그런지 이브날 저녁이 되니 거리에 사람이 없다.. 시애틀은 오후 5시만 되면 해가 지기 때문에
더욱이 일찍 사람들이 귀가를 하는것 같고 8시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대형 상점을 제외하고는 벌써
문을 많이 받았다..
집에서 방콕하고 딩굴딩굴 카펫 의 털 갯수나 세고 있을줄 알았으니 나의 공부 동기의 도움으로
시애틀의 목사님 댁에서 지내기로 하고 시애틀로 갔다...
2시간을 투자하여 도착한 시애틀은.."우와~~~역시...사람은 이런 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 아시는 누나분의 도움으로 UW 학교와 시내 구경을 잠시 했다...
그리곤 목사님 댁으로 갔는데 오랜만에 한국 음식을 정말 배 터지도록 먹었다...
생각 같아선 집에 싸가고 싶었지만 ...초면에..^^*
하룻밤을 목사님 댁에서 자고 크리스 마스 당일 날은 오리건주에 가신다고 해서 우리는 가시는 아침에
시애틀에 드랍바이 해 날라고 했다..시애틀 구경하고 집에 갈려고..^^*
허나..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여기는 학국과 달라서 크리스 마스에는 장사를 안해..
집에가는 버스라도 제대로 있을려나 모르겠다...여기는 죽어라 돈벌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런날에는 누구둔지 일을 안 할려고 한다고..."
우리가 생각을 잘못 했던 것이었다...한국처럼 많은 인파들과 거리의 멋진 장식과 추리를 구경할 수
있을거라 믿었던....
그래서 목사님께서 집까지는 못 데려다 준다고 타코마 돔 스테이션 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차안에서 밖을 보자니 정말...상점에 문이 열린 곳이 없었다...ㅠㅠ
할 수 없이 타코마에서 내려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다행이 10분 만에 버스가 왔고 다행히 집에
갈 수 있었다.....


크리스 마스 이브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위의 사진은 아이들이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중...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 이어서 발음이 장난이 아니고 영어를 우리보다 잘하는것은 당연하고
한국말은 거의 못알아 듣는다...그렇지만 부럽다..ㅠㅠ

시애틀에서 타코마로 가던중 길을 보았다...정말...사람은 고사하고 차도 없다....너무~~조용했다..


타코마에서 가장큰 트랜짓 센터....차가 한대도 없다...집에 어떻게 가나 생각 했는데 다행이 10분 후에
한대가 왔다... 들은 이야기로는 평소 운행의 5분의 1 밖에 안한다고 했는데 재수가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