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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애틀] 브라질가이...HOST 되다....
작 성 일 10-04-27 11:41 작 성 자 캐공 조 회 2,787

우리 학원의 최고 등급 E 반에 브라질 가이가 있는데 17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구사력이 우리학원

 

에서 최고수준이고...활방한 성격에 학교 주위에 갱?? 들과도 친분이 있을 정도이니..

 

슬랭또한 수준급에다가 욕같은것은 뭐.. 수업시간을 제외하고는 흑인영화를 보는 듯한..^^

 

점심시간에 같이 밥을 먹다가 갑자기 오늘 자기 집에서 맥주 파티를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흔쾌히 승낙을 하고 저녁에 한국여자 한명이랑 일본 여자아리랑 세명이서 그 브라질 가이

 

집을 방문 했다..

 

그 집에는 한국인 여자 3명이랑 브라질 가이가 사는데 한국여자중 한명이 자기 남자친구와 함께

 

우리를 맞이했고 맥주를 사왔다...

 

나머지 두명은 그냥 공부를 하는것 같았는데 맥주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파티라고 해봐야 그냥 6명이서 테이블에 앉아서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 전부 이지만

 

이 자체 만으로 영어공부는 충분히 되고 브라질 가이의 영어실력을 보고 있자면 원어민과 대화

 

하는것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시간쯤 떠들었나?...나랑 같이간 한국 여자아이가 자꾸 하품을 하고 내일 이사를 해야하기 땜문에

 

자리에서 일어 났다...

 

브라질 가이가 너무 일찍 간다고 투덜거렸지만 벌써 그 학생도 눈이 풀린 상태였다....^^

 

이제는 안녕히 계세요" 보다는 "씨야" 가 더 편하다...

 

원래는 "SEE YOU" 이지만 보통 젊은 학생들 사이에선 " SEE YA " 를 더 많이 사용하고

 

실제 영화를 보더라도 이것을 더 많이 사용한다..

 

서로 "씨야" 를 주고 받고는 집을 나왔는데 해가지고 나니 바깥 날씨가 제법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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