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적응이 안됬는지 잠을 많이 못잤네요

눈뜨니 미친듯이 배고프데요..

그래서 오는길에 본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맥모닝 메뉴가 8가지 정도 있더라구요.

그중에 하나 골라서 먹었습니다.

한국이랑 다를꺼 없네요.

신호등 기다리다가 신호가 안바뀌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누르는 버튼이 있더라구요

누르니까 신호 바뀝니다. 이런 시스템도 있네요.

다시 호텔로가서 씻고 내려와서

셔틀버스 이용하고 싶다고하니까 전화해주네요 30 기다리라네요

알았다고 하고 로비에서 앉아서 아이폰가지고 놀다보니 버스왔습니다.

타니까 일본인이냐 한국인이냐 물어봐서 한국인이다

어제 처음왔다고 하니까 잘왔다네요

여기 넓긴 넓은거 같아 하니까 한국보다 얼마나 넓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몰라 많이 커 아마도 ㅎㅎ

하니까 북한이냐 남한이냐 해서 남한사람이야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곳도 픽업가야되 미안해 해서 상관없어

여까지 말하고 다른사람 픽업해서 토론토 공항에 왓습니다.

티케팅 하고 수화물 맡기고 한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샬롯타운으로 가는 비행기 탓습니다..

여기도 밥안줍니다.

목말라서 맥주하나 사먹었습니다 (온니 크레딧카드 가능)

6.78 나오네요 ,비싸네요

샬롯타운에 도착해서 홈스테이 가족에게 픽업받고 제가 머무를 집에 왔습니다.

이층집이고 아직여기 춥네요.

배고프녜서 배고파 음식주면 정말 고마울꺼야 하니까 치킨버거 만들어주네요
 
먹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짐정리하고 저녁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오는동안 생각해보니 처음에 대한항공 이용할걸 그랬더라구요

에어캐나다 수화물 추가비용(왕복 25만이상)랑 마일리지 생각해보면 조금더 내고 대한항공이

괜찮았을 것 같더라구요.

귀국시에도 수화물많으면 요금 추가해야하니까요.

어쨌거나 에어캐나다는 아시아나항공쪽으로 마일리지 적립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