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GV Victoria] #14. 콜롬비안 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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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4-04-18 09:39 | 작 성 자 | 빅토리아나 | 조 회 | 3,368 | |
학원에 라틴 계열 학생이 굉장히 많다. 물론 아시아인이 제일 많지만.



그 중 브라질학생이 많다. 근데 나는 브라질학생은 잘 모르고,
콜롬비아 친구가 몇 있다.

하루는 콜롬비아 음식을 추천하길래 먹으러 갔다.
들어가기도 전에 라틴풍이 물씬 나는 입구, 간판과 종업원.
사장님처럼 보였는데 무슨 모자를 쓰고 계셨다. 누가 봐도 알수 있다. 아 라틴!

핫도그 가게였는데, 굉장히 비쌌다.. SUBWAY보다 더 비쌌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기도 했고, 왔는데 안먹기도 쫌 그래서 그냥 시켰다. 8500원이 나왔다.
핫도그랑 음료 하나였는데 8500원 내 8500원.
근데 굉장히 맛있었다. 특이한 점은 얘네들은 분명히 스파이시한 걸 못먹는데,
핫도그에 뿌려먹는 소스는 스파이시했다. 칠리(?)느낌이 났다. 암튼 맛있었다.

그리고 마치고 YMCA 수영장에 가서 수영도 했다.
콜롬비아 친구는 수영을 굉장히 잘한다. 만3세부터 수영을 배웠다고 한다. YMCA 유소년 출신인것같다.ㅋㅋ
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배우려고 갔다. 첫 수업을 들었는데 굉장히 재밌었다.
근데 한 이틀치 분량의 물을 먹었기 때문에 난 이틀동안 물없이도 살수 있을 것 같다.
콜롬비아 친구는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배울 필요가 없는데, 이렇게 말했다.
"니 선생 겁나 섹시하다. 다음주에는 나도 비기너가 될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