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31번째 일기-7 => (수업관련) homewo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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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4-07-03 20:30 | 작 성 자 | 우리두리해… | 조 회 | 2,610 | |
매일 수업이 끝나면 그날 배운 내용으로 숙제를 내준다. 교재가 스터디 북과 워크북으로 나뉘어 있어서 수업은 스터디 북으로 하고 숙제는 워크북으로 할 수 있다. 그날 배운 걸 바로 복습할 수 있으니까 좋다. 그런데 숙제가 조금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간혹 문제를 다 못 풀어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다. 사실 나는 자주 그런 편이다. 또 가끔은 교재와 관련 없이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오는 숙제를 내주기도 한다. 얘를 들어 이야기를 연결 지어 스토리가 있는 옛날이야기를 만들어 오라고 한다던가, 자신의 경험 했던 이야기 중 이야기 거리가 될 만한 것을 만들어 오라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이야기를 작문으로 만들어 오면 교정을 봐주고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어떤 연습을 더 해야 하는 지까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숙제를 해 가지고 오면 수업이 시작하면서 간단히 어제의 일과에 대해 물어본 후 수업에 들어간 후에 바로 숙제를 확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숙제를 확인하는 것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숙제해 온 것의 답을 말하기도 하고 무작위로 지목해서 시켜서 답을 말하게 하기도 한다. 매번 하는 건데도 막상 지목되면 당황하게 된다. 처음엔 할 때마다 틀려서 겁을 먹었는데 한두 번 맞으면서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설명도 꼼꼼히 해 주시고 답을 맞춰가며 한 문제 한 문제 풀어가다 보면 조금씩 그렇게까지 어렵기만 하지는 않은 건데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교재가 내게는 조금 어렵기는 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따라가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숙제하느라 시간도 많이 보냈다. 지금도 어렵기는 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낫다. 숙제를 자꾸 풀고 또 설명을 듣다 보니까 익숙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요번 달에도 레벨 업을 못할 것 같고 또 내 실력이 내가 봐도 부족하기도 하고 교재를 아직 마스터 하지도 못한 게 나 스스로도 느껴져서 한 달 더 이 클래스에서 이 교재로 수업을 들어야 할 것 같다. 두 달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영어가 조금이라도 늘기만 한다면야 그렇게 차근차근 하는 게 순서에 맞는 거 같다. 숙제를 꼼꼼히 해가고 다시 확인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걸 느끼는 것도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