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토론토,EC] 18. 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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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EC | 지 역 | 토론토(Toronto) | |||
| 작 성 일 | 15-06-01 11:58 | 작 성 자 | 떵우니 | 조 회 | 5,089 | |
오늘은 이사를 했다. 원래 있던 홈스테이도 정말 착하고 편한 오너였는데 학원과 거리가 멀다는 점과,
값이 비싸다는 점과 무엇보다도 우범지역이라는 점이 나에게 걱정거리였다.
그래서 친구들과 상의 끝에 쉐어 하우스에 같이 들어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4명이서 같이 살 집을 구했었는데, 4명이 같이 살 집은 찾기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찾다 찾다 지쳐서 한명이 다른 집을 구해서 빠지고,
세명이서 방을 찾다가 2인실 한 개 1일실 한 개를 찾아서 계약하게 되었다.
집은 교차로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데, 교차로보다는 인터넷에서 구하는 것이 더 싸고 편한 것 같다.
교차로로 집을 구할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인터넷으로 구하니까 정말 쉽고 업데이트가 금방 되기 때문에 여러 집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인터넷 사이트인 만큼 집 주인도 한국인이라 사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편하고 믿음이 간다.
집은 베이뷰라는 지하철 역에서 3분정도 떨어진 집인데 지하철이랑 아주 가까워서
학원까지 가는데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것 같았다. 앞으로 잠을 더 잘 수 있다는 행복함과
친구들과 같은 집에 살 기대감을 가지고 이사를 했다.

홈스테이보다 가격이 싼 대신 밥이나 빨래 같은 부분은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하면 귀찮더라도 하게 되고 재밌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말하길 친구들이랑 같이 살면 처음에는 재밌고 좋은데 갈수록 불만이 생기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나는 토론토에 몇 달 머무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문제를 만들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만 보내다가 돌아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