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밴쿠버] CCEL어학원 - 눈오는 밴쿠버 | |||||
|---|---|---|---|---|---|---|
| 학 교 | CCEL | 지 역 | 벤쿠버(Vancouver) | |||
| 작 성 일 | 16-12-26 09:46 | 작 성 자 | okkey1 | 조 회 | 5,505 | |
밴쿠버에 눈이 왔다.
겨울이 점점 추워지고 있다.
겨울의 밴쿠버는 다른 곳만큼 춥지않고 눈도 안오고 비만 오는
날씨였는데
요즘 점점 이상해져간다ㅠㅠ 눈이 많이 오고 너무너무
춥다...
얼마전에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정전이 되기도 했다.
겨울이 되고 점점 추워지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학원가기 싫을때가
많지만
여기까지 와서 지각하거나 수업을 빠질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몸 좀 푼다음 홈스테이 아침을
먹는다.
나는 홈스테이를 혼자 하고 있기 때문에 할머니가 하나하나 다 챙겨주신다.


밥을 다먹고 바로 샤워를 하고 준비를 다한후 좀 서둘러 집에서
나온다.
집에서 학원까지 20~30분정도 걸리는데 학원 수업 시작 30분 전에 도착하여 스카이트래인 역 앞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신문을 수업시작 전까지 읽으면서 뇌를
깨운다.
신문이라 어려운 단어들도 많고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많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다.
내가 아침마다 영어신문을 보는 것도 신기하다.


아침 첫 수업은 writing 수업인데 티쳐는 아침에 몸풀기로 게임을
한다.
매일매일 하는 게임이 다르지만 주로 한사람이 단어를 얘기하면 그다음 사람이 전 단어를 기억하고 그
다음 단어를 말하면서
한바퀴 쭉 돌아가는 게임과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맞게 알파벳 순으로 단어를 얘기하는 게임을
한다.
게임을 통해 단어도 외우고 뇌도 깨우고 일석이조인 것
같다.
아침에는 어색하고 분위기도 다운되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새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밴쿠버에 눈이 오면서 아이스링크장도 개장했다. 방과후 친구들과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도 타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중심을 못잡아서 많이 흔들렸지만 나중에는 적응되서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었다.
큰 규모의 아이스링크장은 아니였지만 다운타운안에서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곳 중 한곳이 되지 않을까
한다.
눈이 오는 이상한 날씨이지만 그것마저도 이쁜 밴쿠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