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밴쿠버] CCEL어학원 - say goodbye | |||||
|---|---|---|---|---|---|---|
| 학 교 | CCEL | 지 역 | 벤쿠버(Vancouver) | |||
| 작 성 일 | 17-03-09 09:49 | 작 성 자 | okkey1 | 조 회 | 10,661 | |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하여
학원에서 처음으로 사귄 일본인 친구의 마직만날이여서 송별회를 하였다.
그 친구는 18살
고등학생으로 귀여운 일본인 여자아이였다. 처음 만났을떄 우리는 왠지모르게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나랑 그 친구랑은
나이차이가 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잘통하고 꽤나 어른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일본인 친구 이름은
유이였는데 유이는 피아노를 전공하였지만 심리학을 배우고 싶어 전공을 바꿔 대학을 가기위해
영어를 배운다고 하였다.
전공을 바꾸는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기에 여기에 쓸 수는 없지만 이유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았다.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재능을 이용해 마음이 아픈사람들을 더 잘 치료해줄 수 있을거라는 말을 하는
그 마음씨가 참으로
예뻤던 것 같았다.


유이는 일본에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갈려면 토플 점수가 필요해서 5주 후 학원이 끝나면 일본으로 돌아가 토플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거의 매일매일 방과후에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며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많은 이야기도 하고
쇼핑도하고 주말에는 근교로 놀러도 가고 크리스마스에 같이 파티도 하였다.
유이는 특히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고 한국어에 관심이 참 많았다.
그래서 서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일본어를 가르쳐주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서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일본어를 가르쳐주면서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날
우리는 하버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유이는 결국 울었고,, 나도 마음이 많이 찡했다.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사귄 외국친구이기도 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어서 그런지 유독 정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
유이는 결국 울었고,, 나도 마음이 많이 찡했다.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사귄 외국친구이기도 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어서 그런지 유독 정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
유이는 일본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밴쿠버에서 우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가지고 싶다고 했다.
유이의 그런 마음을
100% 이해했기 때문에 걱정말라며 라인으로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며 지낼 수 있다고 다독여주며
달래줄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한국에 놀러오면 같이 제주도에 가기로 약속을 하며 공항까지 따라가진 못했지만
아침에 집앞에서 같이
택시를 기다리며 배웅까지 해줬다.
벌써부터 보고싶은 유이이지만 곧 한국과 일본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잘가
유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