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캘거리] OHC - 홈스테이 음식 | |||||
|---|---|---|---|---|---|---|
| 학 교 | OHC | 지 역 | 캘거리(Calgary) | |||
| 작 성 일 | 17-03-31 09:35 | 작 성 자 | 안양박수연 | 조 회 | 3,459 | |
이번에는 홈스테이 음식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한다.
홈스테이도 한국에서 미리
캐공으로 신청해서 약 6주정도 거주했었다! 물론 지금은 나와서 살고 있다.
전에도 설명했듯이
다른점은 다 좋았으나 대중교통의 불편함으로 집에서 나왔다. 하지만 내가 살았던 홈스테이에 대해서 매우
만족했었다.
우리 홈스테이의 맘은
필리핀 사람이다. 이름은 라니
집에는 3명의 아이들과
홈스테이 대디가 있다. 그리고 따로 룸쉐어를 하는 할머니 한 분이 같이 살고계신다. 그리고 학생은 나
혼자였다.
집은 총3층이다.
베이스먼트, 1층, 2층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나는 2층에서 거주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한국에서 캘거리에 대해서 알아볼때도 캘거리가 워낙 춥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겁을 먹었었다.
근데 2층에 있는 방을
사용해서 그런지 나는 오히려 너무 덥기만 했다.
한국에 있을 때 미리
홈스테이에 대한 정보를 캐공으로 부터 받았었는데 라니가 매우 음식을 잘한다고 들었었다.
근데 그 말이
사실이였다. 사실 홈스테이를 살면서 초반에는 향수병이 와서 살이 빠졌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살이 많이 쪗다.
우리 홈스테이 집이
필리핀 가정의 집이라서 그런지 항상 밥을 먹었다. 빵보다는 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항상 김치도 나를 위해서
구매해주셨다. 반찬도 겹치지 않고 자주 바뀌어서 너무 좋았다.
라니는 요리책이나
인터넷을 자주 이용해서 한국 음식을 해줄려고 노력했다.
한번은 아시아 마트에
가서 콩나물을 사와서 콩나물 볶음을 해주었다. 신경써주는 면이 너무 고마웠다.
어차피 우리 홈스테이
집도 모두 필리핀 사람이라서 그런지 아시아 마트에 자주 가서 장을 봐왔던 것 같다.
점심 도시락은 주로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음식을 싸주곤 했다. 점심 도시락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해야겠다.
음식은 입에 아주 잘
맞았다. 아마도 한국 음식과 필리핀 음식이 크게 이질감을 느낄정도로 다르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니면 내가 음식을 워낙
안가리지 때문일까...?
아무튼 홈스테이에서
머물면서 음식 걱정은 안하고 영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