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토론토] UMC - 여자테니스, Rogerscup | |||||
|---|---|---|---|---|---|---|
| 학 교 | University of Toronto | 지 역 | 토론토(Toronto) | |||
| 작 성 일 | 19-12-03 18:47 | 작 성 자 | Katkat | 조 회 | 3,597 | |
토론토] UMC 어학원 - 여자테니스, Rogerscup _ 27
로저스 주최로 테니스 경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돈 내고 다녀온 건 아니고, 어학원에서 당첨되었어요(감사합니다). 테니스 경기에 관심없으신 분 많으시죠? 저도 거의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진짜 좋은 구경했어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알게 된 점이 몇개가 있는데요.
1. 테니스 경기 장에는 텀블러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경기 들어가면서 가방 검사를 싹~ 하는데요. 저는 모르고 스타벅스 스텐레스 텀블러를 가져갔다가..
버릴거야? 아니면 어디다 숨길거야? 라고 이야기를 듣고는 쓰레기통 옆에 몰래 숨겼다가 ㅠㅠ 간신히 찾아서 나왔어요.
2. 테니스 경기 입장권은 하루종일 사용가능합니다.
테니스 개막이 10시로 되어있고 경기가 11시로 되어있길래 경기가 하나 밖에 못보는 줄 알았는데..하루 종일 보더라구요. 모르고 가서 정말 일찍 갔구요. 정말 이렇게 짧을 거면 티켓값이 왜이렇게 싸고, 주변 프로모션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진짜 궁금했었는데..첫 경기부터 마지막 경기 8시까지 모두 볼수 있더라구요..진짜 몰랐어요.
3. 테니스 경기 중에는 경기장 입장이 안됩니다.
1:1 경기중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가 봐요. 시합 중 쉬는 시간이 아니면 들여보내주질 않더라구요. 경기장은 정~말 조용해요.
4. 가지고 가야할 것..
우비..이 날 비와서 경기는 더 볼 수 없었어요. 그리고 돈, 사진기 ㅎㅎㅎ 맥주랑 감자튀김 사면서 경기봤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 경기는 비가 와서 잘 볼 수 없었지만요.
테니스 경기는 진~짜 매력있었어요. 야구 경기가면 보통 저는 시끄럽고, 분주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건 뭐랄까. 스포츠계의 클래식을 보는 느낌으로, 다들 야유도 없고, 조용하고, 좌석도 깨끗하고, 음식도 진짜 많고.. 경기 안보실 거면 나가서 프로모션 하는게 진짜 많은데 이것 저것 참여해보시면 재밌어요. ㅎㅎㅎ 이상한 선풍기도 받고..열쇠고리도 받고..
아래 사진에 사람이 없는 이유는 하루종일 경기를 볼 수 있는지 모르고 아침 경기를 갔기 때문입니다..점심 때 되면 사람이 정말 많아지고요. 되게 분주해 진답니다. 캐나다에 오셨으면 테니스 경기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