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벤쿠버] SGIC - 레벨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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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SGIC | 지 역 | 벤쿠버(Vancouver) | |||
| 작 성 일 | 19-12-19 18:15 | 작 성 자 | 월랑 | 조 회 | 5,794 | |


각 레벨이나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속해있는 레벨 6는 매주 금요일 마다 스피킹 테스트를 치뤄야 한다. 주제에 맞게 반 친구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5분 가량의 짧은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점이다.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꼭 외워서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또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내용을 외워서 발표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잊어먹을 경우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아니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주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하는 것이었다. 나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선택했고 언제, 누가,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을, 육하원칙을 기반으로 반 친구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했다.
생소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나름대로 괜찮게 준비해서 무사히 끝 마칠 수 있었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점은 확실히 종합적으로 영어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관련 자료를 찾고 글을 작성하면서 writing, reading 스킬을 늘릴 수 있고 직접 발표하면서 speaking 실력을, 다른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listening 실력을 늘릴 수 있다.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많이 됐지만 프레젠테이션도 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직접 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나중에 체크해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았다. 나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질문 타임을 가지면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더 많이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도중 잘못된 표현이나 단어들에 대해서 끝나고 지적해주기 때문에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체크할 수 있다. 학생들에 대한 선생들의 열정이 몸소 느껴져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